여행지를 고를 때마다 사람 냄새 나는 곳, 자연이 주는 진정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지 않으신가요? 겉으로 알려진 풍경이나 유명한 먹거리도 중요하지만, 막상 가보면 그보다 더 깊은 매력을 가진 지역들이 있습니다. 영덕 역시 그런 곳 중 하나인데요. 한국인의 밥상 729회 “푸르름을 먹습니다” 동해 바닷길에서 만난 희망 편의 회차 정보과 방송 속 영덕의 옹기 판매처 위치를 표로 정리해드리니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한국인의 밥상 729회 방송 속 식당 및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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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물이 맑고 모래 찰흙이 많아 옹기장이들이 모여 살았던 영덕군 지품면.
과거에는 10여 개가 넘는 전통 옹기가마가 있는 마을이었지만 지금은 단 한 곳만이 그 세월을 잇고 있다.
백광훈(76세) 씨와 백민규(44세) 씨 부자는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온 영덕 옹기의 맥을 지키는 주역들이다.
옹기 작업 중 가장 고된 시기는 1년에 한 번, 모든 옹기를 보름 동안 구울 때. 불의 세기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두 사람은 쪽잠을 자며 가마를 지킨다.
그 모든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는 광훈 씨의 아내 박옥난(71세) 씨와 며느리 박지영(42세) 씨는 고생한 그들을 위해 보양식 한 상을 준비한다.
가을 보양 밥상의 메뉴는 송이버섯 탕국.
향긋한 송이 향을 온전히 느끼기 위해서는 송이를 살짝만 익혀야 한다. 옆에서는 아들 민규 씨가 아이디어를 내 개발한 옹기 화덕에서 통삼겹살을 굽는다.
옹기 입구에 통삼겹살을 걸어 뜨거운 숯불에 구워내면 기름기가 쏙 빠져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 완성! 옹기를 빚고 행복을 짓는 이 가족의 따뜻한 밥상을 만난다.
| 상호명 | 영덕옹기전수관 |
|---|---|
| 주소 | 경북 영덕군 지품면 오천2길 40 |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
| 전화번호 | 054-732-3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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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KBS1 한국인의 밥상 푸르름을 먹습니다 동해 바닷길에서 만난 희망 회차정보와 방송 속 영덕의 옹기 판매처 위치를 표로 정리해드렸어요. 바다와 숲이 맞닿은 푸르른 풍경 속에서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계절마다 다른 진귀한 보물을 만날 수 있는 곳. 이번 내용을 참고하셔서 영덕으로 여행 떠나보시지 않으실래요?
※ KBS 한국인의 밥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