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진품명품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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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마다 우리에게 문화 콘텐츠를 전해주는 KBS TV쇼 진품명품. 6월 1일 오전 11시 10분에 방송될 1475회에서는 흥미로운 유물들이 시청자를 찾아오는데요. 어떤 의뢰품이 등장하는지,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이번 회차 내용과 재방송 시간을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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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쇼 진품명품 회차정보

 

KBS 1TV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TV쇼 진품명품 은 강승화, 홍주연 아나운서가 진행합니다.

 

tv쇼진품명품 1475회 회차정보

 

이번 방송에는 쇼감정단으로 임대호, 김미진, 손헌수가 출연하며, 전문 감정위원으로는 신소윤(민속품), 김영준(근대유물), 고금관(회화) 위원이 함께합니다.

 

이번 방송의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코너에서는 손바닥에 들어올 만큼 작고 귀여운 민속품 두 점이 등장합니다.

얼핏 장난감처럼 보일 정도로 앙증맞은 이 물건은 놀랍게도 남성들의 신체 일부와 관련이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조선의 학자 허목이 딸의 관에 이 물건을 함께 넣었고, 삼국지의 관우가 가졌던 이것은 무려 60cm에 달했다는 설명도 이어집니다.

그 정체와 쓰임새는 본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두 번째는 명품의 귀환 코너를 통해 다시 소개되는 "소보험"입니다.

2009년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이 유물은 1897년 6월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증서로, 동물 보험이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더욱이 이 보험을 만든 이는 바로 친일파 이완용의 형, 이윤용이었는데요.

당시에도 국민적 반발이 심해 100일 만에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그 배경과 의의에 대해 근대유물 감정위원 김영준 위원이 자세히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될 의뢰품은 여러 동식물과 고사 인물들이 등장하는 6폭 민화 병풍입니다.

병풍 속엔 현대의 선캡을 쓴 듯한 낚시꾼, 말에서 떨어지는 인물, 감정단 임대호 씨를 닮은 장수, 병풍 밖을 바라보는 새 등 독특한 요소가 가득합니다.

어디선가 어설퍼 보이지만 계속 보고 싶어지는 매력을 가진 이 병풍에 대해 회화 감정위원 고금관이 해석을 더합니다.

 

진품명품 재방송 시간

 

본방송을 놓치셨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진품명품은 재방송으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재방송은 6월 2일(월) 오전 11시 10분, KBS 1TV를 통해 다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언급한 재방송 시간외에도 편성될 수 있으니 아래 버튼을 참고하셔서 편성 정보를 확인하시고 편리한 시간에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진품명품-편성정보-바로가기
▲ 진품명품 편성정보 바로가기

 

끝으로, KBS TV쇼 진품명품 1475회 방송 내용과 재방송 시간을 정리해드렸습니다.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유물들을 통해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테니 일요일 오전 본방사수로 함께해보시길 바랍니다.

 

※ KBS TV쇼 진품명품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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