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길 위를 달리는 기사들에게 한 끼 식사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시간이 아니라, 피로를 풀고 내일을 준비하는 소중한 휴식의 순간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따뜻한 밥 한 상이 주는 위로를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KBS 한국인의 밥상 725회, 든든한 한 끼를 만나다 – 길 위의 24시 회차정보와 방송에 등장한 인천 부평의 얼큰이영양굴밥과 굴해장국 파는 기사식당 정보를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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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7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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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산업도로 대로변에는 30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기사들의 특식을 책임져온 식당이 있다.
가을이면 살이 꽉 찬 꽃게로 담근 ‘간장게장’과 통영의 통통한 굴을 매콤하게 볶은 ‘얼큰이영양굴밥’이 이 기사 식당의 차별점! 외삼촌의 식당을 이어받은 정경래(56세) 씨는 어머니 한재숙(84세) 씨와 함께 25년째 손님들의 영양 밥상을 차린다.
밤낮없이 운전해야 하는 기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든든한 한 끼와 건강. 정경래 씨는 식사를 통해 손님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굴 요리를 준비했다는데.
추운 겨울에도 찬물에 손을 담가 굴 껍데기를 골라내는 일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정경래 씨와 한재숙 씨 모자는 서로가 있어 고생이 꼭 밉지는 않았단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식당은 24시간 문을 열었다. 모두가 잠들 새벽, 운전을 마치고 먹는 ‘굴해장국’은 기사들의 속을 배부르게 채워줬을 뿐 아니라 피로도 녹이는 따뜻한 한 그릇이었다. 기사들의 위로이자 응원이었던 한 상을 들여다본다.
이번에 소개된 곳은 바로 까치기사식당입니다.
아래의 표로 정리했으니 참고하셔서 방문해 보세요.
| 식당명 | 까치기사식당 |
|---|---|
|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백범로 526, 1층 |
| 문의전화 | 0507-1478-1743 |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 |
| 메뉴 및 가격 | ✓ 얼큰이영양굴밥 13,000원 ✓ 파불백 10,000원 ✓ 장날2인분(국산숫게장+새우장+청국장) 28,000원 ✓ 굴해장국 12,000원 ✓ 굴개장 13,000원 ✓ 옛날육개장 8,000원 |
방문 전에 실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통해 네이버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직접 다녀온 분들의 생생한 후기들이 식당 선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한국인의 밥상 725회 든든한 한 끼를 만나다, 길 위의 24시 회차정보와 방송에서 소개된 인천 부평의 굴해장국과 얼큰이영양굴밥 기사식당 위치를 정리해드렸어요. 길 위를 달리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삶의 위로이고, 서로를 이어주는 마음의 다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합니다.
※ KBS 한국인의 밥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