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한국인의 밥상 707회는 인생을 빚다 세월을 달래다 익어가는 아버지의 술상이라는 주제로 따뜻한 밥상을 담아 전합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충청남도 청양군의 막걸리 양조장 위치와 재방송을 위주로 소개합니다. 최수종이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40분에 KBS 1TV에서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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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한국인의 밥상 707회는 인생을 빚다 세월을 달래다 익어가는 아버지의 술상이라는 주제로 따뜻한 밥상을 담아 전합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경기 양평군의 막걸리 양조장 위치와 재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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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707회 회차정보
이 글에서는 한국인의 밥상 707회 인생을 빚다. 세월을 달래다 익어 가는 아버지의 술상 회차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 아빠의 청춘, 아들의 인생이 담긴 양조장 –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 자락 아래, 청양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 있습니다.
이곳의 일곱 번째 주인인 권경남 씨(72세)는 열여섯 어린 나이에 양조장을 드나들기 시작했습니다.
양조장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놀러 가 술밥을 얻어먹으며 고픈 배를 채웠는데, 그게 인연이 돼서 평생 막걸리를 떠나지 못했다고. 막걸리를 유통하며 전국에 배달 다니던 경남 씨의 꿈은 "나만의 양조장을 갖는 것"이었는데요.
그 간절한 꿈을 20여 년 전 이루었지만, 건강이 쇠약해져서 요즘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도 유도선수가 꿈이었던 아들이 운동을 접고, 아버지의 꿈에 기꺼이 함께해서 그렇게 든든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옛날 방식을 고수하는 탓에 손이 많이 가지만, 아들 순오 씨(36세)는 아버지의 삶이 담긴 그 방식을 말없이 따르고 있습니다.
막걸리에 인생을 건 부자를 위해 아내 김은옥 씨(63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정성스럽게 막걸리에 곁들이는 음식을 준비합니다.
막걸리를 만들고 난 뒤 나오는 술지게미에 고기를 하루 재웠다 만드는 술지게미 수육은 잡내 없이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4월 초가 되면, 딱 한 달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구기 자 순이 올라옵니다.
사과 채를 썰어서 상큼하게 무쳐서 수육에 곁들이면, 양조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막걸리 안주가 탄생합니다.
다섯 살 때 돌아가셨던 친정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셨던 초계 무침도, 남편을 위해 종종 만드는 안주. 은옥 씨의 손맛 덕분에 고단한 양조장 일도 버틸 수 있다는 아버지와 아들, 양조장에 청춘을 건 두 부자의 막걸리 인생을 만나봅니다.
한국인의 밥상 충남 청양군 막걸리 양조장 위치 어디에요? (운영시간, 휴무)
이번 회차에 등장한 곳은 바로 대치양조장(아빠의청춘)입니다.
이 곳은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504-6에 위치한 곳인데요.
방송에 소개된 양조장 위치는 카카오맵이나 네이버 지도에서 상호명이나 주소를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요.
또한, 방문 전 아래에서 리뷰를 참고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대치양조장(아빠의청춘)
○ 주소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504-6
○ 연락처
☎ 041-944-0550
물건을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전화번호로 문의하셔서 주문하시는 방법도 있으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해 보세요.
방문 전에 실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통해 네이버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직접 다녀온 분들의 생생한 후기들이 선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인의밥상 707회 재방송
본 방송을 놓치신 경우에는 KBS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없이 다시보기가 가능한데요.
이번 707회는 본방 외에도 KBS 1TV에서 오는 6월 1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한 차례 더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재방송 시간은 대부분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편성되지만 편성이 변경될지 모르니 아래 네이버 편성표 버튼을 통해 자세히 방송 시간을 확인해 보세요.
끝으로, 한국인의 밥상 충청남도 청양군 707회 인생을 빚다. 세월을 달래다 익어 가는 아버지의 술상 회차정보와 양조장 위치 정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막걸리 한 잔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의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