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면 자연스레 마음도 조용해지고 일상의 속도 역시 잠시 느려집니다. 특히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이 시기에는 그동안 놓쳐왔던 풍경들이 새삼스럽게 다르게 보이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감성에 공감하면서도 어디서부터 가을을 느껴야 할지 고민하곤 합니다. 이 글에서는 EBS 한국기행 오색빛 찬란한 가을입니다에서 소개된 악양 대봉감 위치와 하동 고향집 풍경 회차정보를 함께 알려드릴게요.

EBS 한국기행은 평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합니다.
한국기행 악양 대봉감 위치 어디 택배 주문 831편 오색빛 찬란한 가을입니다 11월 17일 하동 고향집 풍경 회차정보
대봉감의 시배지,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30년간 하던 화장품 사업을 접고 고향에 돌아와 어머니를 모시며 농사짓는 김정덕 씨.
악양 들판에서 대봉감 과수원과 밭을 일구고 있다.
대봉감이 25kg 박스로 가득, 1,000상자나 수확하는 시기에는 도시에 사는 아들도 고향집으로 내려와 아버지를 거든다.
홍시와 곶감으로 말려 먹는 대봉감, 냉동실에 얼려 먹으면 숙취에도 그만이라고.
밭에는 들깨, 토란, 무, 배추, 고추 등 8남매의 가족들이 먹을 1년 치 작물이 자라고 있다.
아침 이슬을 맞은 들깨를 터는 3대.
86세 어머니의 능숙한 키질은 아들과 손자도 놀라게 한다. 자식들을 위해 삼시세끼 더운밥을 차려 내는 어머니. 가을이 되면, 정성스레 손질한 토란으로 토란국을 끓이는데.
8남매 가족들의 고향집을 지키는 어머니와 김정덕 씨.
그리고 착하게 농사일을 돕는 아들, 김강영 씨. 가을 들녘의 풍요와 가족의 시간이 이어지는 악양 들판으로 떠나보자.
대봉감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처럼 감은 늦가을과 초겨울에 특히 찾게 되는 간식인데요. 기침이 잦아지는 요즘에 곶감은 은근히 우리 몸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이곳의 악양 대봉감을 구매할 수 있으니 달콤한 간식으로 건강까지 챙겨보셔도 좋습니다.
악양 대봉감 정보
| 상호명 | 악양면청년회 |
|---|---|
| 주소 | 경남 하동군 악양면 악양동로 366-13 악양면종합복지회관 |
| 전화번호 | 055-883-5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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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EBS 한국기행 악양 대봉감 위치와 오색빛 찬란한 가을입니다 하동 고향집 풍경 회차정보를 정리해드렸어요. 가을이라는 계절이 가진 깊이를 영상으로 잘 풀어낸 만큼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각 지역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 이 글은 EBS 한국기행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