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단풍보다 먼저 기다려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토종꿀과 가을 송이입니다. 짧은 가을의 틈새에서도 부지런히 움직이는 김성진 님의 이야기가 참 인상 깊었는데요. 이 글에서는 EBS 한국기행 반짝, 열려요 2부 꿀과 송이 회차정보와 방송 속 민통선 토종꿀 파는곳이 어디인지를 함께 알려드릴게요.
EBS 한국기행은 월요일 ~ 금요일(평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합니다.
한국기행 민통선 토종꿀 송이 파는곳 829화 반짝, 열려요 11월 4일 꿀과 송이 회차정보
일 년에 딱~ 한 번! 절기 한로에서 상강 사이, 토종꿀을 만날 수 있는 시기가 찾아왔다.
꿀에 푹 빠져 사는 김성진 씨가 이번엔 민통선 안으로 간다!
사람 손길 거의 닿지 않은 청정 자연 속에서 토종벌이 만든 토종꿀.
기대 가득 안고 민통선으로 향한다. 그런데 날씨가 복병! 늦게 찾아온 장마로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그럼에도 꿀은 떠야 한단다!
비 때문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벌들이 저장해놓은 꿀을 다 먹기 때문.
극한 상황에서 채밀해 더욱 귀한 토종꿀 과연 그 맛은?! 비 덕분에 고개 빼꼼 내민 것도 있었으니, 바로 귀한 가을 송이! 집 뒤, 설악산자락에는 주먹만 한 송이가 가~득 김성진 씨와 아내는 숨은 송이 찾기 삼매경이다.
바로 딴 송이는 은은한 숯불에 구워 토종꿀 찍어 먹으면 가을 맛 그 자체! 가을에 진심인 꿀 아저씨 김성진 씨와 가을 보물 찾으러 떠나 보자!
위치 정보
| 상호명 | 설악 산양삼 |
|---|---|
| 주소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11 (심마니집) |
| 전화번호 | 010-8507-9317 |

끝으로, EBS 한국기행 민통선 토종꿀&송이 파는곳의 위치와 829화 반짝, 열려요 2부 꿀과 송이 회차정보를 정리해드렸어요. 꿀과 송이 편을 통해 늦가을 자연이 내어준 귀한 선물, 토종꿀과 송이의 진짜 맛을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이 글은 EBS 한국기행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