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극장 2025년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5일간 방영하는 6033회 파도 위의 삼부자 회차 정보 미리보기와 함께 다시보기 그리고 제보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한번에 정리해서 안내하겠습니다.
KBS 인간극장의 내레이션은 김솔희 아나운서이며, KBS 1TV에서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합니다.
보고 싶은 인간극장 회차를 찾기 어렵거나 제보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 그 방법이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는 인간극장 다시보는 방법과 사연 제보 방법을 자세히 안내드리니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인간극장 6033회 6034회 6035회 6036회 6037회 파도 위의 삼부자 회차정보 미리보기
아래는 파도 위의 삼부자에 대한 전체적인 줄거리를 간략하게 담았습니다.
따라서, 다음 날 방영하는 회차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이용해 미리보기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방송일
2025년 2월 3일(월)
2025년 2월 4일(화)
2025년 2월 5일(수)
2025년 2월 6일(목)
2025년 2월 7일(금)
오전 7:50 ~ 8:25
✓ 방송회차
6033회
6034회
6035회
6036회
6037회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는 박 선장이라는 이름을 가진 세 남자가 함께 사는 특별한 집이 있습니다.
아버지 박용현(64) 씨와 큰아들 상원(32) 씨, 그리고 작은아들 효원(30) 씨. 대부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들은 지금도 한배를 타며 평생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넘어 전우애까지 느낄 정도로 끈끈한 이들. 그들에게 삼부자로 단단히 뭉칠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수많은 위기와 시련"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최근 또 한 번의 위기가 닥쳤습니다.
한창 주꾸미 조업에 나서야 할 둘째 아들 효원 씨가 다쳐 병원에 입원한 것. 덕분에 아버지 용현 씨는 바다와 병원을 오가며 더욱 바빠졌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한마음이 되기까지는 깊은 사연이 있습니다. 두 형제가 어릴 때 이혼을 겪었던 용현 씨. 설상가상으로 무릎 부상을 당해 3년 동안 바다에 나가지 못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난방도 안 되는 단칸방에서 끼니를 걱정하며 살았던 날들. 결국 두 아들은 대학도 중퇴하고 아버지를 돕겠다며 뱃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함께 바다에 나선 지 어느덧 10여 년. 이제는 각자 자신의 배도 장만하고, 사랑스러운 짝꿍들도 만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남자들만 있던 집에 두 며느리, 승희(32) 씨와 혜림(25) 씨가 들어오면서 집안은 한층 더 밝아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기다리던 새 식구까지 태어났습니다.
새해 첫 선물처럼 찾아온 사랑스러운 딸아이. 삼부자는 이제 더욱 단단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인간극장 파도 위의 삼부자 회차 정보와 제보하는 방법, 다시보기를 안내드렸는데요. 방송을 통해 삼부자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KBS 인간극장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