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제주 서귀포 삼달리 억척 해녀 모녀와 신입 해남 사위 회차정보 mbn 채널번호 700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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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700회 삼달리 억척 해녀 모녀와 신입 해남 사위 편으로 2025년 8월 10일에 방송될 예정인데요. 이 글에서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등장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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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다큐 사노라면 회차정보

 

MBN 채널번호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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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제주 서귀포 삼달리 억척 해녀 모녀와 신입 해남 사위 회차정보 미리보기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는 대를 이어 물질을 하는 해녀 모녀가 있습니다.

엄마 강영희(72세) 씨는 남편과 사별 후 삼 남매를 키우기 위해 물질을 시작했습니다.

“자식들에게만은 이 고생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했지만, 막내딸 채지애(43세) 씨는 서울에서 미용사로 일하다 출산을 계기로 고향에 내려와 결국 해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사위 이상태(42세) 씨 역시 아내와 장모를 돕다 2년 전부터 물질을 시작하며 초보 해남이 됐습니다. 이제 삼달리 바다는 온 가족의 일터가 됐습니다.

 

▲ 삼달리 억척 해녀 모녀와 신입 해남 사위 (출처 : MBN Entertainment)

 

해녀 경력 11년 차인 지애 씨는 물질뿐 아니라 감귤밭 농사, 네 자녀의 등하교, 어촌계 사무장 업무까지 맡고 있습니다. 남편은 물질로는 수입이 불안정해 활어 운송 일을 병행하다 보니 부부가 얼굴 볼 시간도 거의 없습니다. 엄마 영희 씨는 바쁜 딸 내외를 위해 망사리 손질을 해주고 반찬을 만들어 조용히 문 앞에 두고 가는 등 살림까지 돕고 있습니다.

 

파도가 높아 며칠간 바다에 나가지 못하던 어느 날, 엄마는 딸이 궁금해 감귤밭으로 찾아갑니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이건 이렇게 해야지” 하는 잔소리가 먼저 나왔습니다. 일이 많아 지친 딸은 같은 잔소리를 반복해서 듣자 결국 참지 못하고 언성을 높입니다. 서운해진 엄마는 말없이 집으로 돌아갑니다.

 

끝으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제주 서귀포 700회(2025년 8월 10일 방송) 삼달리 억척 해녀 모녀와 신입 해남 사위 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이 글을 참고하여 시청하시면 더 즐겁게 시청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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