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691회는 산골 부부와 순박한 처남의 봄은 짧아 편으로 2025년 6월 8일에 방송될 예정인데요. 이 글에서는 691회 방송에 등장한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함께 된장, 고추장, 간장, 장아찌, 젓갈, 영덕깻잎김치 판매처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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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영덕 691회 6월8일 산골 부부와 순박한 처남의 봄은 짧아 회차정보 미리보기
경북 영덕 칠보산 자락, 짙푸른 동해를 곁에 둔 외진 산골 마을에 세 사람이 함께 살아갑니다.
바로 김위자(62세) 씨와 남편 천희득(61세) 씨, 그리고 위자 씨의 친동생 김경복(51세) 씨인데요.
제피나무, 참두릅, 고사리 등 산나물이 지천으로 자라나는 봄이면, 이들은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함께 산을 오르며 나물을 캡니다. 어디든 세트처럼 붙어 다니는 이 가족은 산골 마을의 정겨운 풍경 속에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죠.
위자 씨는 6남매의 장녀로 중학교를 마치자마자 대구 방직공장에 취직해 동생들의 학비를 책임졌고, 9년 전 부모의 병수발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희득 씨는 위자 씨를 따라 산골에 들어왔지만, 가족애와 순박한 삶에 정을 붙이며 지금까지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막내 처남 경복 씨는 어린 시절 위자 씨 부부에게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낀 후 지금까지 함께 지내고 있으며, 부부는 그를 친동생처럼 때론 자식처럼 아끼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봄날, 산양삼을 캐러 간 날의 일입니다. 잠깐 눈을 붙인 사이, 경복 씨가 홀연히 집을 나섭니다.
순박하기만 했던 경복 씨, 과거 산양삼을 팔아 복권을 샀던 사고가 떠오르며 부부는 걱정에 휩싸입니다.
복권을 사러 간 건 아닐지, 길을 잃은 건 아닐지… 걱정은 깊어지고, 산골 저녁 어스름이 깔릴 때까지도 경복 씨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과연 이 순박한 처남의 실종은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영덕깻잎김치 된장 고추장 간장 나물 장아찌 젓갈 택배 주문 예약하고 싶은데 위치 어디에요?
천위득, 김위자 씨 부부는 직접 기른 농산물과 손수 담근 장류, 젓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부가 만든 정성 가득한 먹거리는 택배 주문으로도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 010-4508-1200번으로 전화보다는 문자를 하시면 빠르게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회차의 된장, 고추장, 나물장아찌의 판매처는 바로 유금농산입니다.
유금농산은 경북 영덕군 병곡면 유금길 190-7에 위치해 있는데요. 현재 판매 중인 제품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 먹버섯 장아찌 25,000원
✔ 오가피순 장아찌 25,000원
✔ 엄나무순 장아찌 20,000원
✔ 잡고기 젓갈 22,000원
✔ 조선 간장 20,000원
✔ 시골 찹쌀 고추장 25,000원
✔ 시골 된장 20,000원
✔ 들기름 25,000원
✔ 참기름 30,000원
✔ 산양산삼(7년근 이상)
20,000원
✔ 건고사리 15,000원
✔ 토종 참깨 35,000원
✔ 말린 토종 제피 45,000원
정겨운 손맛과 산골의 향취가 담긴 부부의 식재료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통해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칠보산 중턱에서 산양삼을 주업으로 농사짓고 있는 김위자 씨 부부는 꾸밈없는 산골 일상을 직접 촬영해 유튜브와 블로그 유금농산 영농일기에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계신데요.
부인 김위자 씨는 손맛이 담긴 영덕 깻잎김치를 비롯해 일상 등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니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부부의 일상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시청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끝으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691회(2025년 6월 2일 방송) 산골 부부와 순박한 처남의 봄은 짧아 편에 대한 내용과 된장, 고추장, 간장, 장아찌, 젓갈 판매처의 위치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방송을 보시고 실제 칠보산 자락 마을의 여운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여 직접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