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방영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 662회에서는 민병철 자연인의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인데요. 그래서 이 글은 재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일정과 회차 정보를 위주로 정리해 드리니 시청 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이야기는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오후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 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꼭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자연인이다의 내레이션은 성우 정형석이 맡고 있으며, 출연자는 윤택과 이승윤입니다.
이번 662회에는 이승윤이 출연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장소 위치 어디인가요?
촬영 장소와 자연인의 위치가 어디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러나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출연자(자연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촬영 지역과 장소는 철저히 비공개로 유지된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민병철 자연인 662회 6월25일 아버지의 호수에서 회차정보
전방을 예의주시하며 능숙한 발놀림으로 수면을 가로지른 끝에 도착한 외딴집.
바로 자연인 민병철 씨(70)의 보금자리입니다.
50년 동안 시간이 멈춘 듯 보존된 이곳은 전기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지만 병철 씨는 부족함 없이 밝은 미소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옛 아버지와 함께하던 정겨운 시절로 돌아간 듯한 평화가 그의 일상인데요.
되면 되는 대로,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자연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삶. 그것이 병철 씨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병철 씨는 아버지를 닮아 검소하고 손재주가 뛰어난 분입니다.
40여 년 동안 건축업에 종사했지만, 불행히도 작업 중 추락 사고로 오른쪽 눈 시력을 크게 잃었습니다.
그때 떠오른 곳이 바로 아버지가 생전에 머물던 이 외딴집이었고, 병철 씨는 그곳에서 위안을 얻으며 다시 삶을 일궈가고 있습니다. 좁은 철근 구조물 대신 강과 산이 감싸는 이곳에서 묵묵히 아버지의 기억을 지키고 있습니다.
초여름 아침이면 손빨래가 일상이 됩니다.
세탁기가 없기에 하루 한 벌씩 땀에 젖은 옷을 소중히 빨아야 하는데요.
계절이 바빠도 풍성한 수확 덕에 만족스럽습니다.
직접 채취한 감자, 고추, 삼잎국화, 고사리, 죽순 등으로 꽉 찬 밥상, 그리고 주낙으로 낚은 큰 배스는 병철 씨에게 또 다른 기쁨입니다.
표고목을 정리하고 들깨밭을 일구며 다가올 계절을 준비하는 그의 모습에서, 삶을 향한 묵직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일과를 마치고 나무 그늘 아래 원두막에서 갓 익은 오디를 따 무르익은 달콤한 여운을 즐기는 장면은 덤이고요.
산과 강, 그리고 아버지의 추억 위에 세워진 민병철 씨의 하루는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밤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민병철 자연인 편성표 재방송
만일, 본 방송을 놓쳐 재방송으로 시청하고 싶으시다면, 6월 29일 (일) 오후 9시 30분에 MBN에서 재방송으로 시청하실 수 있으니 아래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MBN 채널 번호는 지역과 방송사에 따라 번호가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과 방송사를 잘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따라서, 아래 버튼을 통해 편성표와 채널번호를 확인해 보시고 시청해보세요.
아래 네이버 편성정보 바로가기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편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편성 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MBN외에 재방송 시간을 알고 싶다면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끝으로, 나는 자연인이다 662회 민병철 자연인 아버지의 호수에서 회차정보와 재방송 시간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인의 삶의 의미를 시청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