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방영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 666회에서는 김세진 자연인의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인데요. 그래서 이 글은 재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일정과 회차 정보를 위주로 정리해 드리니 시청 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이야기는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오후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 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꼭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자연인이다의 내레이션은 성우 정형석이 맡고 있으며, 출연자는 윤택과 이승윤입니다.
이번 666회에는 윤택이 출연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장소 위치 어디인가요?
촬영 장소와 자연인의 위치가 어디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러나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출연자(자연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촬영 지역과 장소는 철저히 비공개로 유지된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김세진 자연인 666회 7월23일 해발 1,064m 순수의 땅에서 회차정보
누구나 삶이 힘들 때 한 번쯤 세상과 단절된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 해본 적 있을 거예요.
그런데 여기 그런 삶을 실제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해발 1,064m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나물과 함께 순수한 노동으로 하루하루를 일구는 자연인 김세진 씨 이야기입니다.
✔️ 도시에서 상처받고, 산에서 위로받다
김세진 씨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초등학교 졸업 이후 도시에서 구두닦이, 노래방 운영, 슈퍼 짐꾼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거짓과 눈치가 판치는 도시 생활 속에서 자주 상처를 받았다고 해요. 그러던 중 건설 현장에서 벽돌을 나르며 행복하다는 감정을 처음 느낀 순간, 삶의 방향이 바뀌게 됩니다.
✔️ 아내의 병으로 시작된 자연생활
건설일을 이어가던 중, 아내가 유방암 판정을 받았고, 두 사람은 충북 제천의 한 자연마을로 내려가게 됩니다. 아내는 도시로 돌아갔지만, 김세진 씨는 자연 속에 남아 직접 작물을 키우며 아내에게 전해줄 건강한 먹거리를 준비했는데요.
그리고 결국 2022년, 지금의 해발 1,064m 고지에 정착하게 됩니다.
✔️ 자연이 길러낸 귀한 먹거리들
그가 사는 이곳은 일교차가 크고 오염이 없어, 참나물·고사리·고비·명이처럼 귀한 자생나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입니다. 직접 담근 된장으로 찌개를 끓이고, 산비탈에 닭장을 지으며, 매일 자연의 흐름에 따라 살아갑니다. 순수한 노동이 만들어낸 성취감, 그게 김세진 씨의 진짜 행복이라고 해요.
✔️ 행복의 기준, 단순하고 순수하게
“편하게, 마음 비우고 사는 게 최고로 행복해요.”
김세진 씨는 사회적 성공이 아닌, 자신만의 기준으로 자연 속 삶을 지켜나갑니다.
세상에서 한 발 물러나 있지만, 누구보다 충만하고 따뜻한 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2025년 7월 23일 방송 예정 인 이 이야기는 2025년 7월 23일 방송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어요.
666회 재방송
만일, 본 방송을 놓쳐 재방송으로 시청하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MBN 채널 번호는 지역과 방송사에 따라 번호가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과 방송사를 잘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따라서, 아래 버튼을 통해 편성표와 채널번호를 확인해 보시고 시청해보세요.
아래 네이버 편성정보 바로가기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편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편성 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MBN외에 재방송 시간을 알고 싶다면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끝으로, 나는 자연인이다 666회 김세진 자연인 해발 1,064m 순수의 땅에서 회차정보 및 재방송 정보, mbn 채널번호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인의 삶의 의미를 시청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