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방영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 656회에서는 김종삼, 임봉례 부부의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인데요. 그래서 이 글은 재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일정과 회차 정보를 위주로 정리해 드리니 시청 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이야기는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오후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 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꼭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장소 위치 어디인가요?
촬영 장소와 자연인의 위치가 어디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러나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출연자(자연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촬영 지역과 장소는 철저히 비공개로 유지된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나는자연인이다 김종삼, 임봉례 656회 회차정보 재방송
이 부부가 살아가는 곳은 집 앞으론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뒤로는 푸른 능선이 병풍처럼 펼쳐진 산속입니다.
얼핏 보면 2층집 같지만, 실상은 부부가 직접 손으로 다져 올린 정성 가득한 단층집. 마당 끝 돌계단부터 처마 밑까지 부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젊은 시절 서울로 올라가 봉제공장에서 일하며 성실히 살아온 두 사람. 무던하고 말 없는 남편 김종삼 씨와 밝고 수다스러운 아내 임봉례 씨는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서로를 닮아가며 살아왔습니다. 한때는 수입도 좋았지만, 도시의 삶은 마음을 지치게 했습니다. 그 끝엔 결국 자연이 있었고, 부부는 도시를 떠나 산속 삶을 택했습니다.
“서울에선 살 수가 없었어요.”
“세탁소 기름 냄새가 싫어서 왔지요.”
두 사람의 말엔 긴 세월이 묻어 있습니다. 서로 다르지만, 서로를 잘 아는 부부. 지금은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자신들의 속도로 살아가며 자연과 조화롭게 하루하루를 이어갑니다.
이번 나는 자연인이다 2025년 5월 14일 방송에서는 20년을 함께 살아온 부부의 따뜻한 일상, 우물을 청소하고 봄나물을 채취하는 자연 속 하루, 그리고 말없이 서로를 배려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소개됩니다.
묵묵하지만 따뜻한 남편과 싱그러운 웃음을 지닌 아내. 서로의 짐이 아닌, 서로의 쉼이 되어주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본방송을 놓치셨더라도 mbn에서 5월 18일 오후 9시 30분에 재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는데요.
아래 "네이버 편성정보 바로가기"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편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편성 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편성 정보 페이지에서 MBN외에 재방송 시간을 알고 싶다면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유튜브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방영했던 회차들을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유튜브를 적극 활용해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나는 자연인이다 656회 자연인 김종삼, 임봉례 부부의 회차정보와 재방송 시간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소소한 일상 속 진짜 행복을 찾는 시간, 자연인이 주는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함께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